법무법인 동진은 개인정보 무단열람 등을 이유로 공단에서 징계해고된 원고가 제기한 부당해고구제재심판정취소소송의 항소심에서 2022. 1. 14. 제1심 판결을 뒤집고 승소하였습니다.

원고는 업무목적 외 개인정보 무단 열람 등을 이유로 해고되어 부당해고구제신청을 하였으나 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모두 패소하였고, 재심판정의 취소를 구하는 행정소송 1심에서도 패소하였으나, 항소심에서 징계양정이 과다하다는 이유로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재심판정을 취소하는 내용의 승소판결을 받았습니다.

위 사건은 정진경 대표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.